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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목표 달성
- #인생 질문
- #자기분석
- #성찰
- #성장
작성: 2018-11-25
작성: 2018-11-25 04:14
© samuelzeller, 출처 Unsplash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책에서 발취한 글 입니다 )+ 나의 대답 여러분들도 질문에 답해보세요 ! 저도 해보며 진행하겠습니다 1년에 한 번은 반드시 상품의 재고 조사를 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재능을 파는 사람도 1년에 한 번은 자기 분석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결과로 결점이 감소하고 장점이 증가해야 한다. 이 자기분석은 연말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게 하면 분석의 결과, 밝혀진 문제점을 새해의 개선 목표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다음의 '자기 분석을 위한 28가지 질문'에 대답을 해주기 바란다. 되도록 엄격한 친구가 도와주면 훨씬 객관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최종 목표를 세워 1년 동안에 어디까지 나아갈 것인가를 밝히고 한해한해 전진해 가야 한다) :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성공적인 한 해였다. 성공적인 이유를 적어보자면 \u003cb\u003e1가장 큰 성취는 자유를 얻었다.\u003c/b\u003e 금전적, 시간적 자유. 내가 내 시간과 돈을 통제할 수 있어졌다. \u003cb\u003e2오랫동안 꿈꿔왔던 듀자매 데뷔. 두번의 앨범, 태국에서 뮤직비디오까지..! 기대가되는 듀자매\u003c/b\u003e 와디즈, 네이버, 트레비, 태국관광청 엄청 큰 기업들의 도움을 받았다. 감사합니다 \u003cb\u003e3.한달에 한번 해외여행 하기 ( 세계여행)\u003c/b\u003e 미친듯 여행을 다녔다. 그토록 원하던 삶이었다. 1월- 라오스 2월- 마카오 3월- 다낭 호이안 4월- 미국 ( LA, 샌프란, 코첼라사막) 6월- 다시 미국. ( 뉴욕, 샌프란, 라스베가스) 8월- 태국 9월- 마닐라 여행이 지겨워 질 만큼 여행을 한 한해였다 ( 정착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엄청난 변화다) 여행에 대한 집착과, 애착이 이를 통해 해소되었다. 앞으론 조금 아껴다녀야겠단 생각을 할 정도로, 충분히 많이 다녔고. 충족되었다. \u003cb\u003e4몸이반한곤약젤리 메인 광고모델이되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u003c/b\u003e \u003cb\u003e5틱톡을 시작했고, 팔로워가 2만 명이 되었다.\u003c/b\u003e \u003cb\u003e6인스타 광고가 계속 들어온다. \u003c/b\u003e \u003cb\u003e7그토록 원하던 맥북프로 + 아이패드 + 아이폰xs + 애플펜슬 + 매직마우스 + 에어팟을 갖게되었다.\u003c/b\u003e \u003cb\u003e8 원하던 연극의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되었다. \u003c/b\u003e대학로의 대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는 영광을 얻게되었다.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벅차고 행복 ㅠㅜㅜㅜ 진짜 운이좋았다 ㅠㅜㅜ 하나님감사합니다 \u003cb\u003e9 큰 강연 2회를 하게 되었다. \u003c/b\u003e강연에 오랜 꿈이 있는데 매년 하게된다. 올해도 역시! 강연의 기회가 왔다. 두 강연 다 12월달에 진행! 하나는 중3 전체 학생들 대상, 하나는 고등학생들 너무기쁘다. 강연 언제나 행복! 10 \u003cb\u003e좋은 사람을 대거 만났다. 가장 큰 수확! 감사합니다\u003c/b\u003e
항상 최선을 다한건 아니었다. 최선은 아니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았고, 매일 루틴을 지키지 못했다. 안일하게 살았던 것 같다. 조금이라도 나아진것은 , 자립심 인것 같다. 회사를 회사를 만들어 이끌고, 사람을 고용하고, 음반을 내고, 유통하고, 콘서트를 하고, 영상을 편집하고. 혼자서 스스로 일 하는 것을 배웠다. 이번년도에 배운 것들을 내년에 제대로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혼자 독학하다 보니, 무언가를 배우는게 매우 쉬워졌다. 이 점은 앞으로 내 인생에 매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무언가가 배우고 싶으면 유튜브를 통해 바로바로 학습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최대한의 봉사를 하지 못했다. 내년에는 교육봉사를 하고싶고, 교육쪽에 다시 열정을 갖고 임하고싶다. 봉사를 잊은 한해였다.
그렇다. 협조적인 자세로 일을 했다.
가장 하기 싫은 일을 먼저 해야지 마음에 편한데, 그걸 알면서도 미뤘다. 예를들어 인스타 광고를 올릴 때 바로바로 올리면 마음이 편한데, 자꾸 미루고 늦게 올리곤 했다. 반성한다.
그렇다. 작년보다 여유로워졌다. 조급함을 버렸다. 믿음이 있고 앞으로 나아간다.
애초에 계획을 제대로 잡지 않고, 순리대로 흘러가려고 노력했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내년에는 유튜브를 끝까지 끈기있게 하고싶다.
그렇다. 결단은 확실하게 했다. 기준이 명확하기에. 마음의 직관을 따라 확신을 갖고 신속하게 결단했다.
그렇다. 위의 6가지는 나와 너무 먼 이야기다. 저 중 단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산다.
조심성은 원래부터 없는데, 적당히 조심할것은 피해왔다.
그렇다. 분쟁 없는 1년을 보냈다! 이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좋은 사람들 기운이 맞는 사람들을 가까이 두니 행복 그 자체였다.
그런 것 같다. 한가지 목표에 집중하지 못하고, 여러 목표를 갖고 움직인건 확실히 반성한다. 조금의 후회도 되는 것 같다.
용서는 했지만, 최대한 멀리하려고 노력했다. 기운은 흐르기 때문이다.
자립하는 법, 일을 진행하는 방법, 순리를 따라가는 법. 원하는 것이 생기면 스스로 알아가는 법
넷플릭스를 많이봤다.
이기심으로 인해 누군가를 상처주거나 이용하거나 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도모르게 분명히 이기적이었던 부분이 있을 것이다. 인간은 이기적이니까.
17. 남으로부터 존경받을 만한 행동이나 태도를 보였는가? 존경받을만한 봉사나, 큰 일은 하지 못했다. 18. 독단으로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한 적은 없었는가? 항상 정확한 분석에 의거해서 판단했는가? 정확한 분석보다, 직관에 의해 판단했다. 내 의견만을 고집하진 않았다. 여러 의견을 듣고 실행했다. 19. 시간 지출 수입등 모두 예정대로 관리 되었는가? 아니다. 시간을 통제하며 사용하지 않았고, 지출도 통제하지 않았고, 수입도 통제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무절제하게 사용하거나 헛되게 낭비하진 않았다. 20. 시간을 낭비한 적은 없었는가? 있었다. 9월달이 특히 그랬다. 넷플릭스에 빠져 보냈다. 나름대로 변명을 하자면, 그동안 이 세상과 너무 멀어져 살아왔었다. 드라마 영화도 많이 보지 않고 살았다가 오랫만에 보니 완전 신세계였다. 많은것을 배웠고. 콘텐츠에 대해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봤다. 그래도 죄책감이 들었다. 내 시간...! 21. 내년에는 좀 더 전진하기 위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겠는가? 또 습관을 어떻게 바꾸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가? - 새벽에 일어나고싶다. 새벽에 일어나 루틴을 하고,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 아침에 일어나 영감을 받고, 독서를 하고,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시간. 아침을 장악하고싶다. - 평일과 주말의 경계를 확실히 뒀으면 좋겠고, 새벽 아침 점심 저녁 시간별로 규칙적인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참 아이러니하다. 자유로운 시간을 1년 갖다보니 규칙이 그립다. - 배우고 싶은 것들을 <u\u003e체계적으로 계획해 배우고싶다\u003c/u\u003e. 뮤지컬, 영상편집/촬영 , 유튜브, 연기, 등등 22. 양심에 가책이 되는 행동을 한 적이 있는가? 교회를 자주 빠진것, 봉사를 하지 않은것 23. 양질, 다량의 서비스를 수입 이상으로 제공했는가? 아니다. 부끄럽다. 받은것의 이상으로 하고싶었는데 자립 1년차의 내공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든다. 받은 봉급의 3배 이상의 성과를 내드리고 싶다. 최대한 노력한다고 하는데도 한참 부족하다. 24. 누군가에게 불공평하게 하지는 않았는가? 만일 그랬다면 누구에게 했는가? 동등하게 대했다. 25. 만약 자기가 인재를 모집하는 입장이라면 자기를 채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규칙적이고, 내가 시키는 일만 따라오게 할(단순업무) , 순응적인 직원을 뽑는다면 나를 뽑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주도해나가고, 크리에이티브하고 열정있는 직원을 뽑는다면 (새로 시작한 스타트업) 당장 뽑을것이다. 그리고 많은 것을 믿고 맡길 것 같다. 26.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마음에 드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무엇이 원인인가? 마음에 든다. 좋다. 행복하다 27. 자신에게 대가를 지불하는 사람들이 완전히 만족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무엇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완벽주의자가 아닌 내 성격의 문제. 완벽주의자가 되고싶은데, 그러려고 노력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힘들다. 내년에는 완벽주의자가 되어보고싶다. 28. 자기는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 냉정하게 평가하고 타인의 의견과 비교한다) 그렇다. 확신한다. 매일매일 앞으로 전진하는 사람이다. 매년 달라지는 나를 느낀다. 매일 달라지는 나를 느낀다. 모든것을 흡수하고 배워서 성장하고있다. 내년의 내가, 내 후년의 내가 기대가 될 뿐이다. 단점을 찾아내 보완해나가는 중이다. 완벽주의자가 될 것이고, 시간을 통제할 것이고, 계속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완하려고 노력중이다. 나만의 사업체를 만드는 시도를 한 한해였다. 나는 많은 것을 배웠고, 행복하다. 내년이 기대된다.이 연습의 기간들이 내년에 어떻게 발휘하게 될 지 기대가 된다. 무엇보다, 얇고 넓게 펼쳐왔던 모든 것들에 깊이를 더해가는 나날들이다. 너무 좋다. 얇게 펼쳐놓은 내 경험들중 중요한 몇가지 능력들의 깊이를 더 해 가는 일들이.
자기분석을 위한 28가지 질문 여러분들도 질문에 답을 해 보셨나요? 이제 곧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됩니다. 자기분석 질문 하며 새로운 출발을 계획해보아요! 오늘도 제 블로그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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